강아지 언제 해야 할까?
발톱, 목욕, 산책, 간식처럼 처음 키우면 헷갈리는 관리 시기를 쉽게 정리했어요.
기본 관리
발톱은 언제 깎아야 하나요?
걸을 때 발톱이 바닥에 닿거나, 딸깍딸깍 소리가 나면 깎아주는 게 좋아요.
너무 깊게 자르면 혈관을 건드릴 수 있어요. 처음에는 한 번에 많이 자르지 말고, 끝부분만 조금씩 정리하는 게 안전해요.
발바닥 털은 언제 밀어야 하나요?
발바닥 털이 길어서 미끄러지거나, 발바닥이 털에 가려져 잘 안 보이면 정리해주는 게 좋아요.
너무 짧게 밀려고 하기보다, 발바닥이 잘 보일 정도로만 조심해서 정리해주세요.
목욕은 언제 시켜야 하나요?
보통 2~4주 간격으로 보면 좋아요. 산책 후 흙이나 먼지가 많이 묻었거나, 냄새가 많이 날 때는 상태에 따라 조절해도 돼요.
너무 자주 씻기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요. 피부가 예민하거나 가려워하는 경우에는 병원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게 좋아요.
양치는 언제부터 해야 하나요?
어릴 때부터 입 주변 만지기, 칫솔 보여주기처럼 천천히 적응을 시작하는 게 좋아요.
사람 치약은 사용하지 말고, 강아지용 치약을 사용하세요. 처음부터 오래 하려고 하지 말고 짧게 시작하는 게 좋아요.
귀 청소는 언제 해야 하나요?
귀 냄새가 나거나 자주 긁거나 귀지가 많아 보이면 확인해주는 게 좋아요.
면봉을 깊게 넣지 마세요. 귀가 빨갛거나 냄새가 심하면 집에서 닦기보다 병원 확인이 먼저예요.
눈물 자국은 언제 닦아야 하나요?
눈 밑이 젖어 있거나 눈곱이 보이면 부드럽게 닦아주세요.
세게 문지르지 마세요. 충혈, 냄새, 눈곱이 심하면 병원에서 확인하는 게 좋아요.
빗질은 언제 해야 하나요?
털이 엉키기 전, 산책 후, 목욕 전후에 해주면 좋아요. 털이 긴 강아지는 더 자주 봐야 해요.
엉킨 털을 세게 잡아당기면 아파할 수 있어요. 심하게 엉켰다면 미용 도움을 받는 게 나아요.
항문낭은 언제 짜야 하나요?
엉덩이를 바닥에 끌거나, 엉덩이 냄새가 심하거나, 자꾸 핥으면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.
처음부터 집에서 억지로 하려 하지 말고, 병원이나 미용실에서 방법을 먼저 보는 게 좋아요.
산책/외출
산책은 언제부터 해도 되나요?
보통 접종 3~4차 이후부터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, 가장 정확한 건 다니는 병원에서 산책 가능하다고 안내한 시점이에요.
접종이 덜 끝난 어린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가 많은 곳, 흙바닥, 애견운동장 같은 곳은 조심하는 게 좋아요.
하네스는 언제부터 착용하나요?
산책 전부터 집에서 짧게 적응해보는 게 좋아요. 처음에는 몇 분만 착용해도 괜찮아요.
너무 조이면 불편해요. 착용 후 겨드랑이나 목 주변이 쓸리지 않는지 확인해주세요.
사회화는 언제부터 해야 하나요?
어릴 때부터 소리, 사람, 환경에 천천히 익숙해지게 해주는 게 좋아요.
무작정 다른 강아지와 만나게 하지 마세요. 겁내면 억지로 밀어붙이지 말고 천천히 적응하게 해주세요.
호텔이나 유치원은 언제 보내도 되나요?
접종 상태, 성격, 분리불안 정도를 보고 결정하는 게 좋아요.
처음부터 오래 맡기지 말고, 짧게 적응해보는 게 좋아요. 이용 전 동반 조건과 접종 기준을 확인하세요.
음식/간식
간식은 언제부터 줘도 되나요?
너무 어릴 때는 피하고, 보통 3개월 이후부터 아주 작은 양으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. 처음에는 부드러운 트릿이나 먹던 건식사료를 간식처럼 조금씩 주는 것도 괜찮아요.
간식을 먹고 배변이 묽어지면 양을 줄이거나 잠시 멈추는 게 좋아요. 새 간식은 한 번에 여러 종류를 주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테스트해주세요.
사료는 언제 바꿔야 하나요?
나이 단계가 바뀔 때, 배변 상태가 계속 안 좋을 때, 알레르기가 의심될 때 고민해볼 수 있어요.
갑자기 바꾸지 말고 기존 사료에 조금씩 섞어서 바꾸세요. 바꾼 뒤 설사나 구토가 생기면 양을 줄이거나 병원에 문의하세요.
물은 언제 갈아줘야 하나요?
하루에 최소 1~2번은 새 물로 갈아주는 게 좋아요.
물그릇에 침, 먼지, 털이 들어가면 바로 갈아주세요. 물을 갑자기 너무 많이 마시거나 너무 안 마시면 확인이 필요해요.
건강/병원
예방접종은 언제 해야 하나요?
인터넷 표보다 병원에서 받은 접종 일정표를 기준으로 보는 게 가장 좋아요.
접종 날짜, 접종 이름, 다음 방문일을 사진으로 저장해두면 헷갈리지 않아요.
심장사상충 예방은 언제 하나요?
보통 매달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요. 다니는 병원에서 안내받은 약과 주기를 기준으로 해요.
까먹기 쉬우니까 날짜를 정해두는 게 좋아요. 예를 들어 매달 1일처럼 정하면 기억하기 쉬워요.
외부기생충 예방은 언제 하나요?
산책을 자주 하거나 풀밭에 가는 강아지는 병원에서 예방 주기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.
사람 약이나 고양이용 제품을 함부로 쓰면 안 돼요. 강아지용인지 꼭 확인하세요.
슬개골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?
특히 소형견은 평소 생활환경이 중요해요.
절뚝이거나 다리를 들고 걷는 모습이 보이면 병원 확인이 먼저예요.
- 미끄럼방지 매트 깔기
-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않게 하기
- 체중 관리하기
- 발바닥 털 정리하기
- 필요하면 미끄럼방지 크림 사용하기
병원 검진은 언제 가야 하나요?
특별히 아프지 않아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건강검진을 고민해볼 수 있어요. 노견은 더 자주 확인하는 게 좋아요.
갑자기 식욕이 없거나, 절뚝이거나, 구토와 설사가 반복되면 기다리지 말고 병원 확인이 먼저예요.
스케일링은 언제 해야 하나요?
입냄새가 심하거나 치석이 많이 보이면 병원에서 치아 상태를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.
집에서 치석을 억지로 긁어내려 하지 않는 게 좋아요. 치아 상태는 병원에서 확인하세요.
중성화는 언제 고민해야 하나요?
중성화는 나이만 보고 정하기보다 강아지의 몸무게, 견종, 건강 상태, 성격, 병원 상담을 기준으로 고민하는 게 좋아요.
인터넷 글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, 다니는 병원에서 장점과 단점을 듣고 결정하세요. 수술 전 검사, 회복 기간, 넥카라 착용 여부도 같이 확인하는 게 좋아요.
훈련/생활
배변훈련은 언제부터 하나요?
데려온 첫날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. 자고 일어난 후, 밥 먹은 후, 놀고 난 후 배변 장소로 데려가보세요.
실수했다고 혼내지 마세요. 성공했을 때 바로 칭찬해주는 게 더 좋아요.
켄넬 훈련은 언제부터 하나요?
데려온 초반부터 짧게 적응을 시작해도 좋아요. 안에 담요나 간식을 넣어 좋은 공간으로 느끼게 해주세요.
벌 받는 공간처럼 쓰지 마세요. 문 닫는 시간은 조금씩 늘리는 게 좋아요.
혼자 두는 연습은 언제부터 하나요?
처음부터 오래 두지 말고 5분, 10분처럼 짧게 시작하는 게 좋아요.
나갔다 들어올 때 너무 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게 좋아요. 불안이 심하면 천천히 적응해야 해요.
옷은 언제 입혀야 하나요?
추운 날, 털이 짧은 강아지, 노견, 체온 유지가 필요한 경우에 입혀요.
불편해하거나 피부가 쓸리면 억지로 입히지 않는 게 좋아요.